‘지옥판사’ 김재영 “살면서 처음으로 액션신 찍다 기절…시멘트 바닥에 얼굴 그대로 박았다” [SS인터뷰①]
배우 김재영. 사진 l 매니지먼트 S “살면서 처음으로 액션신을 찍다 기절했어요. 악마가 납치해서 목이 졸렸어요. 정신을 잃고 시멘트 바닥에 얼굴을 그대로 박았어요. 사람들이 웅성대는 소리에 깼죠.”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다. SBS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판사’) 촬영 도중 생긴 일이다. 형사 한다온 역을 맡은 김재영은 6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
- 스포츠서울
- 2024-11-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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