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지판사’ 촬영 중 최초 기절..“엄청 놀라고 무서워” [인터뷰③]
배우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찍던 도중 기절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배우 김재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재영은 극중 다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예리하며 관찰력이 뛰어난 열혈형사 한다온 역을 맡았다. ‘지옥에
- OSEN
- 2024-11-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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