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올해의 배우상 박서윤 “아친아 덕분에 맛본 연기, 피가 확 돌았어요” [SS인터뷰]
박서윤. 사진 | 오름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서윤은 물론 소속사 관계자 아무도 예상을 못 했다. 박서윤이 영화 ‘허밍’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받을 거라는 건 예상 밖이었다. 분량이 많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인상 깊을 만한 감정신도 없어서다. 서로 ‘왜?’라고 물었다. 출연한 영화가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돼 부산을 만끽할 수
- 스포츠서울
- 2024-10-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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