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2’ 강태주 “선자 아들 노아여서 행복했다…두 아버지·재일교포 고민 극에 녹여내” [SS인터뷰①]
‘파친코2’ 노아 역 강태주.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애플TV+ ‘파친코2’ 노아(강태주 분)는 두 가지 모순점을 갖고 태어났다. 선자(김민하 분) 뱃속에서 나왔지만, 키운 아버지는 목사인 이삭(노상현 분), 낳은 아버지는 사업가 고한수(이민호 분)다. 해방 이후 일본에서 자리 잡고 산 재일교포 2세다. 부(父)의 존재도, 마음 붙일 나라도 2개다. 노아
- 스포츠서울
- 2024-10-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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