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첫 노비 연기 '전, 란', 더 더럽게 하고 싶었는데...산발머리 직접 제안" [인터뷰①]
배우 강동원이 넷플릭스 영화 '전, 란'에서 노비 역할을 맡은 비화를 밝혔다. 산발을 하고도 감출 수 없던 비주얼, 정작 배우 본인은 '조금 더'를 원했단다. 강동원은 23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넷플릭스 영화 '전, 란'(감독 김상만)의 촬영 비화와 근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
- OSEN
- 2024-10-23 12:2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