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스’ 심은경 “돈 벌려고 일본 갔다는 가짜뉴스, 웃고 넘길 수 밖에” [SS인터뷰②]
심은경. 사진 | 스튜디오 빌 배우 심은경은 ‘소년 급제’의 아이콘이다. MBC ‘대장금’(2003)으로 데뷔해 ‘태왕사신기’ ‘써니’ ‘광해: 왕이 된 남자’ ‘수상한 그녀’까지 메가 히트작에 참여했다. 이른 나이에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성인 연기자로 전환되는 시점이 아역 배우 출신의 큰 숙제다. 어린 모습에 익숙해진 터라 성인의 화법이나 행동이
- 스포츠서울
- 2024-10-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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