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 김대명 “뜨거웠던 청춘 녹아든 작품…준비된 김민수 감독 능력 믿고 연기했다” [SS인터뷰①]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김대명. 사진 | UAA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이하 ‘더러운 돈’) 촬영이 끝난 건 2019년 3월이었다. 코로나 등으로 개봉이 차일피일 미뤄진 게 무려 5년을 갈 줄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가 개봉했다. 관객에게 혹여 영화가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진 않을까 우려했다. 물론 기우였
- 스포츠서울
- 2024-10-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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