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 정우 “섹시한 대본에 손 갔다…온몸이 녹아내릴 것처럼 연기” [SS인터뷰①]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정우.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이하 ‘더러운 돈’)은 정통 누아르를 표방한다. ‘바람’(2009) ‘응답하라 1994’(2013)에서 보던 장난기 가득한 정우가 아니다. 삶에 쪼들리고 ‘더러운 돈’에 손대는 형사다. 파렴치한 비리 경찰 전형성을 살짝 비껴간다. 아픈 딸 수술비를 위해 거액
- 스포츠서울
- 2024-10-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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