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 "신념은 어느 순간에도 무너질수있다" [N인터뷰]
허진호 감독 / 하이브미디어코프 "우리가 살아가면서 신념처럼 갖고 있던 윤리, 도덕적 기준이 어느 순간에도 무너질 수 있다는 걸 가져가고 싶었어요."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6일 개봉작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갖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
- 뉴스1
- 2024-10-17 07: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