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에도 건재한 씨엔블루 “라이브는 우리 최고의 무기, 아직도 불타오른다” [SS인터뷰①]
씨엔블루. 사진 | FNC 아이돌 그룹이 15년간 현역으로 활동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가요계에서 ‘비주류’로 통용되던 밴드라면 더더욱 그렇다. 밴드붐의 시대가 열렸다. 다양한 밴드들이 사랑받고 있다. 한국 가요시장에 ‘밴드붐’의 토대를 닦은 밴드 중 하나가 바로 씨엔블루다. 2010년 ‘외톨이야’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들은 ‘아이돌이냐 밴드냐’
- 스포츠서울
- 2024-10-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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