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강동원에 '명함'도 못 내밀었지만…"내 얼굴 깨고 싶었다"('전란') [TEN인터뷰]
박정민 / 사진제공=샘컴퍼니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반, 상인, 노비 등 예전에는 계급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있었는데, 학창시절에는 그 옛날의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어요. 사회에 나와서 살다보니 비단 옛날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던 차에, 이런 시나리오를 만나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 시대에서 무의식으로 나눠진 계급 사회
- 텐아시아
- 2024-10-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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