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 “이탈리아 리메이크작보다 더 재밌다고…걱정을 잊었다” [SS인터뷰]
영화 ‘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 사진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영화 ‘보통의 가족’엔 한국 영화계 기라성 같은 배우가 나온다. 설경구(변호사), 장동건(소와외과 교수), 김희애(프리랜서 번역가), 수현(주부)까지. 네 배우 열연이 스크린을 집어 삼킨다. 셋은 그럴듯한 직업을 가졌다.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재완(설경구 분)-재규(장동건 분
- 스포츠서울
- 2024-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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