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기대 못미친 '엄친아'…정소민 "겸허히 수용"
정소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정소민(35) 주연 tvN '엄마친구아들'은 시청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정해인(36)이 데뷔 1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고, '갯마을 차차차'(2021) 유제원 PD·신하은 작가가 뭉쳐 관심을 받았다. 정소민과 정해인은 열애설을 부를 정도로 케미스트리가 좋았지만, 로맨스 분량을 비롯해 '배석류'(정소민) 위
- 뉴시스
- 2024-10-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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