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수현 “7시간 동안 대본도 안 보고 수다 떨며 시작한 작품” [SS인터뷰②]
영화 ‘보통의 가족’ 수현. 사진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첫 미팅 때 설경구 선배랑 7시간 동안 물만 먹으면서 대화했어요. 대본을 펼쳐보고 리딩한 것도 아니었어요.” 영화 ‘보통의 가족’에 수현이 캐스팅된 건 설경구 제안이었다. 돈을 잘 버는 변호사 재완이 재혼한 와이프 지수에 어울릴 만한 배우로 어울릴 것 같단 생각에서였다. 허진호
- 스포츠서울
- 2024-10-13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