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흑백요리사' 철가방 "여경래 사부님에 이겼다? 절대 아니죠" (인터뷰 종합)
철가방을 흔들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사로잡았던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하고 요리사가 된 데 이어 중식만 50년 경력의 대가 여경래 셰프를 이기고 남다른 서사를 장식한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최근 서울시 중구 서촌에 위치한 중식당 도량에서 만난 임태훈 셰프는 오후 브레이크타임까지 웨이팅을 문의하는 방문객들에게 '만석
- OSEN
- 2024-10-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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