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흑백요리사' 할머니 멘트 편집, 너무 아쉬워" 철가방 요리사 눈물 보인 이유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할머니 얘기를 했는데, 그게 다 편집됐어요. 지금 치매 초기셔서 약물 치료 중이시거든요. 그 한 마디가 아쉬워요". 힘든 시절을 극복한 서사로 '흑백요리사'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준 '철가방 요리사'가 노쇠한 조모 언급에 눈시울을 붉혔다. 단단한 철가방 같은 외면 안에 요리에 대한 진심을 담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다. 임태훈 셰
- OSEN
- 2024-10-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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