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흑백요리사' 철가방 "방출 미션 후회 없어, 정지선 '가만있어' 고맙죠" (인터뷰①)
"짜장면 시키신 분~!". 우렁찬 외침으로 철가방을 흔들며 등장했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는 등장은 소박했지만 맛은 결코 소박하지 않은 실력으로 50년 경력의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를 이기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비록 방출 미션을 통해 TOP8에 들지는 못했지만 서사 만큼은 이미 우승감이라고 점쳐진 요리사, 그의 영역인 서촌 도
- OSEN
- 2024-10-09 11: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