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흑백요리사' 여경래 "중식 하는 화교=친한, 편견·가짜뉴스 없어져야"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한국에서 중식하는 화교들은 모두 친한이라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화통하고 인자한 웃음 뒤에 화교로 버텨온 애환이 있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여경래 셰프가 방송을 돌아보며 국내 소수자인 화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여경래 셰프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 위치한 홍보각에서 OSEN과 만나 넷플
- OSEN
- 2024-10-09 09: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