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이가섭 "변영주 감독 굉장히 열려 있어...사람이 남았다" [인터뷰](종합)
배우 이가섭이라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출세작이 됐으면 한다"는 변영주 감독의 바람이 지켜질 것만 같다. 그만큼 극과 극 쌍둥이 형제의 1인 2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기 때문. '꿀고구마' 같던 드라마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선사한 이가섭을 만나봤다. 이가섭은 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종영한 MB
- OSEN
- 2024-10-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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