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장동건 “꺼내기 싫은 인간 내면 본성 드러낸 작품…나에게도 있다” [SS인터뷰①]
영화 ‘보통의 가족’ 장동건. 사진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인간은 위선(僞善)을 갖고 산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일수록 포장지는 더 화려해진다. 영화 ‘보통의 가족’ 소아외과 전문의 재규는 사회적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에게 위기가 닥쳤다. 아들이 노숙자를 발길질로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얼마
- 스포츠서울
- 2024-10-0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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