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 유승호 "연기 부족해 연극 거절..딱 한번 기립박수에 눈물" [인터뷰③]
'엔젤스 인 아메리카' 유승호가 기립박수를 받고 눈물을 흘린 경험담을 털어놨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원:밀레니엄이 다가온다' 주연배우 유승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달 28일 폐막한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원:밀레니엄이 다가온다'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뉴 밀레니엄'을 앞두고 인종, 정치
- OSEN
- 2024-10-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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