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2’ 배현성 “무자비한 괴물 승조, 박서준이 ‘말맛’ 살리라고 조언”[SS인터뷰①]
배우 배현성. 사진 | 넷플릭스 선하고 바른 얼굴이다. 사나운 면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얼굴이다. 배우 배현성이 이미지를 깨고 ‘장난스런 악인’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장나스럽다가도 분노하면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때론 지나치게 잔인하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의 승조를 통해서다. 배현성은 “승조의 캐릭터가 장난스러우면서도 한순간에 싸해지고 그런 걸 반
- 스포츠서울
- 2024-10-05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