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루머 벗은' 고준희 "존경하는 수애, 연극 도전에 용기 줘" [인터뷰]
배우 고준희가 호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던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종연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91년에 초연한 새 밀레니엄을 앞둔 세기말의 혼돈과 공포를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서사로 빚어낸 토니 커쉬너(Tony Kushner)의 작품이며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 OSEN
- 2024-10-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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