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퀴어 때문에 파문이 인다고요? 안 그럴 거예요” [SS인터뷰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파문이요?” 김고은이 갸우뚱했다. 영화 ‘파묘’(2024) 이야기가 아니다. ‘대도시의 사랑법’에 대한 질문이었다. 한국 대중이 퀴어 무비를 접했을 때 보일 반응에 대해 한 기자가 질문하자 곰곰이 생각한 뒤 답했다. “파문까지는 안 일으킬 거 같아요.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영화에서 강요하는
- 스포츠서울
- 2024-10-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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