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2’ 이무생 “성실한 악 쿠로코 대장, 마치 직장인 같았다”[SS인터뷰①]
배우 이무생. 사진 | 넷플리스 “쿠로코 대장이 그냥 악역으로서만 비쳤다면 생각해봤을 텐데, 자신만의 말하지 못한 비밀, 그것이 꼭 현시대를 살아가는 어떤 단상 같기도 해서 흥미가 갔습니다.” 배우 이무생이 경성크리처2에서 또 한 번 악역으로 변신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적은 분량이었음에도 실제 존재하는 듯 싸이코패스 살인마를 선보였다. 영화 ‘시
- 스포츠서울
- 2024-10-04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