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혼밥러’ 마츠시게 유타카 “부산에서 먹은 첫 메뉴는 곱창” [SS인터뷰①]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마츠시게 유타카. 사진 | 연합 요즘이야 ‘혼밥’(혼자 밥 먹는 행위 줄임말)이 자연스럽지만, 10년 전만 해도 ‘혼밥 난이도’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어려운 미션이었다. 삼겹살에 소주보다 스테이크에 와인이 더 어렵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혼밥을 어려워하는 문화를 깨준 건 일본에서 넘어온 TV도쿄 ‘고독한 미식가’다. 그저 아저씨가 밥을
- 스포츠서울
- 2024-10-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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