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가짜결혼? 한번도 생각 안해봤다…축의금 안 아까워"[인터뷰①]
'손해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가짜결혼'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다며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공감을 확인했다고 털어놨다. 신민아는 tvN 월화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종영을 맞아 2일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1일 막을 내린 '손해보기 싫어서'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나 성장해가는 커리어우먼 주인공 손해영 역을 맡
- 스포티비뉴스
- 2024-10-02 11: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