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싱그러운 10대, 아슬아슬한 러브라인 ‘프래자일’ 김소희-김어진 “키스신 느낌 가는대로 했다” [SS인터뷰②]
‘프래자일’ 김어진, 김소희. 사진 | STUDIO X+U ‘프래자일’은 최근 나온 학원물 가운데 10대 일상과 가장 가깝게 만들어냈다. 인스타그램 DM(메시지)이나 릴스로 연인 동태를 파악한다. 친구끼리 그룹 ‘영통’(영상통화)을 하며 주말 볼링 약속을 잡는다. 이들에겐 무척 익숙한 풍경이다. ‘자만추’ 같은 유행어는 더 이상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아니
- 스포츠서울
- 2024-10-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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