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여신설 부인' 김고은 "별명은 빨간 츄리닝, 인기 나쁘지 않았다" ('대도시의 사랑법')[TEN인터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정말 진심으로 이 작품이 제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2년 반이라는 시간을 흘려보냈지만, 놓지 않았던 분명한 이유가 있었으니까요. 좋은 작품 제안도 왔지만, 그걸 선택할 수는 없었어요." 배우 김고은은 무려 2년6개월 동안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제작되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촬영할 수 있을 때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의 제
- 텐아시아
- 2024-10-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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