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故박지아 유작 '살롱 드 홈즈' 감독 "투병 말하지 않아..불꽃처럼 자신 태운 배우" (인터뷰)
배우 고(故) 박지아가 뇌경색으로 사망해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기는 가운데 고인의 유작인 '살롱 드 홈즈'의 민진기 감독이 그의 아름다운 인성과 빛나는 연기열정을 되새겼다. 민 감독은 30일 OSEN에 "박지아 배우님은 투병 중에도 누구보다 강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투병 중임을 말씀하지 않으셔서 동료배우들이나 스테프들이 알 수는 없었지만 배우 본인께
- OSEN
- 2024-09-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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