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스캔들’ 정겨운 “신인 때 음료 광고 찍었던 김하늘, 부부로 재회…애착 갖고 많이 도와줘” [SS인터뷰②]
배우 정겨운. 사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정겨운은 ‘화인가스캔들’에서 부인으로 나온 김하늘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풋풋했던 20대 스쳐 간 인연이 40대에 접어들어 극 중 부부로 결실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정겨운은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제가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배우 김하늘은 이미 대스타였다. 대사하나 하나 다
- 스포츠서울
- 2024-09-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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