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언희 감독 "자연스럽게, 겁내지 말고"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언희(48) 감독에게 새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10월1일 공개)을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꼽아 달라고 했다. 이 감독은 특정 장면이나,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이슈 혹은 문제를 짚어내지 않았다. 대신 마음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하기로 결정하고 개봉을 앞두기까지 4년 넘는 시간 불안에 시달렸다고 말했
- 뉴시스
- 2024-09-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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