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목빠지게 2년 반 기다렸다…이언희 감독 "젊고 예쁜 모습 담아내서 기뻐"[TEN인터뷰]
사진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젊고 예쁘고 재능있잖아요. 너무 부러워요. 그 모습을 제 영화에 담을 수 있어서 감독으로서 엄청난 기쁨이었어요" 통통 튀는 캐릭터를 극대화한 김고은의 연기에 눈길이 가는 작품 '대도시의 사랑법'. '파묘' 이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했던 김고은의 또 다른 얼굴을 담아낸 이언희 감독이 이렇게 말했다. 이언희는 지난 24일
- 텐아시아
- 2024-09-26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