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前소속사 형사고소, 5년 허무하게 무너져..더 신중해졌다" [인터뷰②]
가수 강다니엘이 전 소속사와 잡음 논란을 딛고 컴백 신호탄을 터뜨렸다. 강다니엘은 23일 오후 강남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라는 말에 “전 소속사와의 일도 있었고 착잡했다. 5년이란 시간이 허무하게 무너진 것 같기도 하고. 형언하기 힘든 공허함을 느꼈다. 이뤄놓은 시간들이 한순간에 없어진 느낌이라서. 그래서 음악이 제겐 좋은
- OSEN
- 2024-09-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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