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일상의 영웅 ‘무도실무관’ 알게 돼 기뻐…키보다 큰 샌드백 하루 세 시간씩 차며 연습” [SS인터뷰①]
‘무도실무관’ 김우빈. 사진 | 넷플릭스 조두순은 아동 성폭행 혐의로 12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2022년 출소했다. 당시 ‘무도실무관’ 12명이 24시간 순찰조로 그를 밀착 마크했다. 이들 존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 ‘무도실무관’은 여기에 주목했다. ‘무도실무관’ 이정도 역을 맡은 김우빈은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부끄럽게도 시나리오를 받고 처음 이
- 스포츠서울
- 2024-09-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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