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난 행운 많은 가수"…리빙 레전드의 60년 회고(종합) [N인터뷰]
남진((주)바보들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한국 대중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78·김남진)은 여전히 열정이 가득한 가수였다. 내년 데뷔 60주년을 앞둔 남진은 찬란했던 가수 인생을 되돌아보며, 음악에 대한 여전한 애정은 물론, '영원한 오빠'다운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남진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오빠, 남진'
- 뉴스1
- 2024-09-18 07: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