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 “강력범죄 피해자 얼굴, 꿈에도 나와…아이템은 아이템으로 잊는다” [SS인터뷰③]
SBS ‘궁금한 이야기Y’ 황채영 작가. 사진 | SBS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강력 범죄를 다룰 때 조심스럽다. 직접적인 범죄 묘사는 되도록 삼간다. 피해자 혹은 피해자 가족에게 원치 않는 상처가 될 수 있다. 황채영 작가는 “취재했어도 방송에 내지 못하는 자료가 많다”며 “일례로 한 사업장에서 폭언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피해자 스마트폰엔
- 스포츠서울
- 2024-09-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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