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 “익숙한 클리셰 비트는 재미, 해외 시청자도 느꼈다” [SS인터뷰]
신현빈. 사진 | 쿠팡플레이 “우리 아들과 헤어져요.” 재벌가 둘째 아들과 사랑에 빠진 한 회사원. 어머니는 백지를 내밀었다. 돈으로 이별을 사려했다. 익숙한 장면이다. 펑펑 울고 헤어지지 않겠다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다음 장면으로 그려진다. 주인공은 메모지에 계좌번호를 쓱쓱 적었다. “두 달 안에 주원 씨와 헤어지겠다”고 말했다. ‘현대판 신데렐라’ 하윤서
- 스포츠서울
- 2024-09-13 09: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