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인터뷰]황정민에게 매너리즘은 없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가 돌아왔다. 안하무인 재벌 3세를 말 그대로 시원하게 때려잡아 관객에게 '사이다'를 선사한 바로 그 형사 서도철이 9년만에 우리를 다시 찾는다. 2000년대를 상징하는 형사가 '공공의 적' 시리즈의 강철중이라면, 2020년대엔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석도가 있을 것이다. 강철중과 마석도 사이 2010년대에 바로 '베테랑'
- 뉴시스
- 2024-09-11 06: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