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황정민 "시리즈물 주인공 되는 꿈 이뤄…다른 작품보다 훨씬 떨려"[인터뷰①]
사진 제공=CJ ENM 배우 황정민이 9년 만에 '베테랑' 서도철 형사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황정민은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베테랑2'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 텐아시아
- 2024-09-10 15: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