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20년 전 김명민에게 '이순신' 뺏겼는데…'유어 아너'가 이어준 특별한 인연 [인터뷰②]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제공 "'유어 아너'를 통해 김명민 배우를 작품에서 처음 만났어요. 전부터 꼭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그가 출연한 '베토벤 바이러스'와 '불멸의 이순신'을 인상 깊게 봤어요. 당시 제 인지도가 낮아서 '이순신' 역을 뺏기기도 했습니다(웃음). 이번 작품으로 연을 맺은 김명민 배우는 동료이자 제 소중한 친구가
- 텐아시아
- 2024-09-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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