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손현주 "어렵게 나온 유어아너, 선택하길 잘했죠"
손현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손현주(59)는 지니TV '유어 아너' 촬영 지체에도 꼬박 1년을 기다렸다. 재작년 말 처음 극본을 받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제작이 미뤄졌다. 지난해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의 주요 캐릭터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강희수'(신세경) 아버지인 영의정 '강항순'으로 3회 특별출
- 뉴시스
- 2024-09-06 07:4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