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액션신 찍을 때 아드레날린 솟구쳐…독기 없이 여기까지 못 와” [SS인터뷰]
정지훈.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노래를 냈는데 1위 못 하면 밤에 공황이 올 정도로 힘들었거든요. 제게 그런 독기가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다고 생각해요.” 연기와 노래 두 영역에서 정점을 찍은 스타는 흔치 않다. 그것도 ‘월드스타’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셀럽이다. 가수 비가 세계적으로 영역을 넓히게 된 건 배우의 길을 함께 걸은 게 주효했다.
- 스포츠서울
- 2024-08-3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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