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별’이 되기까지 꼬박 10년…신성 “우울증 극복했단 팬 덕분에 포기 못했다” [SS인터뷰]
신성.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신성은 신성(新星)이 되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다. ‘사랑의 금메달’(2014)로 데뷔했지만, 주목받지 못했다. 고향(충남 예산)에서 지역 행사에 출연하는 게 고작이었다. 그마저도 행사비를 받지 못하길 일쑤였다. 포기하려던 생각도 무던히 들었다. 길었던 무명은 KBS ‘아침마당’(2020)에 출연하며 끝냈다. 35살에야
- 스포츠서울
- 2024-08-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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