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삶은 계단’ 한여름 “이젠 올라갈 계단만 남았죠” [SS인터뷰]
한여름. 사진 | 포고엔터테인먼트 “인터뷰하다 울어보긴 처음이네요.” 한여름(27)은 한번 흘린 눈물을 쉽사리 그치질 못했다.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오롯이 느낀 감정 때문이다. 복기하자면 이렇다. 1라운드에서 ‘올 하트’를 받았다. 진성의 ‘님 찾아가는 길’(1997)을 불렀다. 마스터들 칭찬이 쏟아졌다. 장윤정은 “관심을 끄는 데 큰 힘이 있다”고
- 스포츠서울
- 2024-08-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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