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김하늘 “멜로, 내 성향과 맞아…오글거린 대사도 괜찮아” [SS인터뷰]
김하늘.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평소 감정에 예민한 편이에요. 일상생활에선 피곤할 수 있죠. 이런 성향이 연기엔 적합해요.” 김하늘은 ‘멜로 퀸’이다. 감정선 변화를 드러내는 데 탁월하다. 표정에서 이런 디테일이 잘 드러난다. 눈물을 쏟는 감정 연기도 마찬가지다. 시청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빨려들게 만든다. 특유의 매력이다. 드라마 ‘해피투게더’(1
- 스포츠서울
- 2024-08-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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