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혜리·박세완 “친구 없던 나, 진짜 친구 생겨 VS ‘춤 나머지공부’하던 열등생, 위로 안겨” [SS인터뷰]
혜리-박세완. 사진 | 마인드마크 좋은 친구는 삶의 큰 자산이다. 1990년대 지방 고교생들의 치어리딩 동아리 결성과정을 그린 영화 ‘빅토리’는 철없던 고교생이 치어리딩을 통해 협동과 협력을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는 엄정화의 댄서가 꿈인 필선을, 박세완은 춤은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이른
- 스포츠서울
- 2024-08-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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