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선호 “‘폭군’ 내면 연기, 실패할까봐 두려웠죠”
“초췌하려고 7kg 감량, 잡티·수염도 그렸죠” “‘박훈정 세계관’에 ‘귀공자’는 없대요” 김선호가 ‘귀공자’에 이어 ‘폭군’으로 다시 한번 ‘박훈정 월드’에 합류했다.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실패할까봐 두려웠어요. (선도 악도 없는) 내면에 오롯이 집중하는 연기, 사람들의 평가도요. 그렇다고 배우로서 멈춰있을 순 없잖아요.” 배우 김선호(38
- 스타투데이
- 2024-08-19 14: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