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전도연 “연기는 내 안의 의심과 싸우는 과정” [SS인터뷰]
전도연.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밀양’(2007)으로 ‘칸의 여왕’에 오른 전도연에게 한국 영화계는 깊은 감정을 요구했다. 전도연은 늘 평범한 사람이 경험하기 힘든 고통스러운 순간에 내몰렸고, 극한의 감정을 꺼내기 일쑤였다. 신작 ‘리볼버’에서 전도연이 맡은 수영이 처한 상황도 힘겨운 건 마찬가지다. 연인이 연루된 비리 사건에서 모든 죄를 뒤집
- 스포츠서울
- 2024-08-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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