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복 PD “‘스위트홈’ 평가는 현재진행형…비판이 ‘화풀이 문화’되지 않기를” [SS인터뷰]
‘스위트홈3’ 이응복 PD. 사진 | 넷플릭스 지구 종말의 위기 앞에 내던져진 인류, 이를 풀어갈 극적 상상력은 창작자에게 고통스러운 과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5년간 대장정 끝에 택한 고난 극복의 열쇠는 인류애였다. 대단원의 막을 내린 시즌3는 특수감염된 인간이 괴물화됐다 신인류로 변하는 과정을 쫓았다. 지난 수년간 이 작품에 매달려
- 스포츠서울
- 2024-08-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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